[비즈&] 토스뱅크, 별도 앱 없이 기존 토스 플랫폼 활용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토스뱅크, 별도 앱 없이 기존 토스 플랫폼 활용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는 토스뱅크가 별도의 앱을 만들지 않고 기존 토스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1,800만 명의 토스 플랫폼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토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 네이버-킥고잉 손잡고 대학생 전용 요금제 낸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네이버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습니다.
양사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 전용 요금제'를 함께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포스코 수소 사업 협력 위해 손잡는다
현대차그룹이 포스코 그룹과 함께 수소전기차 1,500대 공급,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 등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양사는 포항, 광양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트럭 등 차량 1,500대를 단계적으로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고, 제철소 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CJ ENM, 에픽게임즈와 손잡고 실감형 콘텐츠 개발 강화
CJ ENM이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손잡고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가상환경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시간으로 3D 시각효과를 줄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도입과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LG전자, 냉난방 비용 줄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전기식 에어컨과 가스식 에어컨의 장점을 모아놓은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합니다.
신제품은 가동상황에 따라 전기식과 가스식 운전을 오가며 냉난방 비용을 줄이는 4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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